정의
송나라 승려 계환이 주해한 『능엄경』을 신총이 필사·판각하여 1401년에 간행한 불교경전. 사찰본.
개설
『능엄경』은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說)한 경전으로서 한국에서는 주로 선가(禪家)에서 독송 · 연구되었으며, 불교 강원 사교과(四敎科)의 하나로 학습되었던 경전이다. 한문본과 언해본으로 여러 차례 간행되어 배포되었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판본도 아주 다양하다.
동일판본으로 1984년 보물로 지정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 10권 5책 완질과 1988년 보물로 지정된 기림사(祇林寺)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복장(腹藏) 전적 중에 권2∼권4의 3책이 전해진다.
편찬/발간 경위
간역(刊役)의 감독관은 내속고적(內速古赤) 통선랑(通善郞) 승녕부판관(承寧府判官) 윤백안(尹伯顔)이었고, 판각에 참여한 각수는 명호(明昊) · 선관(善觀) · 중오(中悟) · 혜공(惠空) · 지부(知孚) · 김오(金悟) · 노신(盧信) · 임득중(任得中) · 김윤(金潤) · 최구(崔口) · 최유(崔宥) 등 이었다.
서지적 사항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전적인쇄사』(천혜봉, 범우사, 2001)
- 『한국고인쇄기술사』(김두종, 탐구당, 1980)
- 『한국불교소의경전연구』(이지관, 보련각,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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