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창 ()

현대문학
인물
해방 이후 『어느 지역』 · 『이 꽃을 위하여』 · 『호남평야』 등을 저술한 시인.
이칭
이칭
천심(天心)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20년 11월 11일
사망 연도
1995년 5월 13일
출생지
전라북도 김제군 청하면 동지산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해방 이후 『어느 지역』 · 『이 꽃을 위하여』 · 『호남평야』 등을 저술한 시인.
개설

1920년 전라북도 김제군(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서 출생. 1948년 시집 『어느 지역(地域)』을 간행하며 시인으로 활동했다.

생애 및 활동사항

장영창은 1920년 11월 11일 전라북도 김제군(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서 출생했다. 호는 천심(天心). 강경상고를 거쳐 일본 세이소쿠영어학교(正則英語學校) 영문과에서 수학했으며,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 영문과를 다니다 중퇴했다.

1948년 시집 『어느 지역(地域)』(태양당)을 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조선식산은행 조사부, 리더스 다이제스트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일보』 조사부장, 시 전문지 『풀과 별』 주간, 『주간종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이 꽃을 위하여』(성화사, 1964), 『임과 검은 평화와 강』(동지사, 1972), 『호남평야』(동지사, 1977) 등을 간행했으며, ‘한국전쟁실기(韓國戰爭實記)’ 『서울은 불탄다』(동지사, 1978)를 펴냈다.

1995년 5월 13일 타계했다.

의의와 평가

장영창 시인은 “실재에의 동경과 이상세계의 추구라는 자기주제를 확고부동하게 가지고 있는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임과 검은 평화와 강』(장영창, 동지사, 1972)
「장영창론-부러진 해바라기의 환각(幻覺)」(황송문,『문예운동』통권 제29호, 1981)
집필자
이태희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