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신간소문입식운기론오』는 조선전기에 간행된 운기가 질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한의학서이다. 3권 1책의 목판본으로, 금속활자본인 갑진자본의 번각본이다. 『황제내경소문』의 「오운육기론」를 바탕으로 16세기에 조선에서 간행된 의학 전문서이다. 본문은 삽도 제시 후 상세한 해설을 붙인 형식으로 편찬되었다. 삽도는 ‘육십년기운도’를 비롯한 29종의 그림을 수록하였다. 2012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전래인본이 드물고, 국내에 희귀하게 남은 조선 전기 간행 의서이며, 발행시기 상 인쇄사 연구에 도움이 된다.
정의
조선전기 에 간행된 운기(運氣)가 질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의서. 한의학서.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신간소문입식운기론오』의 표지 서명은 ‘소문(素問)’이고, 권수(卷首)에 ‘소문입식운기론오서(素問立式運氣論奧序)’가 있다. 권수제는 ‘신간소문입식운기론오(新刊素問立式運氣論奧)’이고 권말제는 ‘소문입식운기론오(素問立式運氣論奧)’이다.
서문은 송나라인 원부기묘세(元符己卯歲, 1099년) 정축월망일에 조산랑태의학사업(朝散郞太醫學司業) 유온서(劉溫舒)가 썼다. 서문의 끝에 수록된 ‘서당중각’이라는 구간기(舊刊記)는 일본 궁내청 소장의 을해자본에도 수록되었다. 서문에 이어서 전체 목록이 수록되었으며, 본문은 삽도가 먼저 제시되고 이어서 삽도에 대한 해설이 설명되는 형식으로 편찬되었다. 삽도는 ‘육십년기운도(六十年紀運圖)’를 비롯한 29종의 그림을 수록하였다. 표지를 제책하는데 쓰인 끈이 끊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누습에 의한 얼룩이 많이 있다.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 의학사』(김두종, 탐구당, 1976)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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