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만주국 국무원 총무청 고등관 시보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방부 비서실장, 육군 대령, 국회의원, 보건사회부장관 등을 역임한 법조인·군인·정치인·친일반민족행위자.
내용
해방 후 1949년 법제처 법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1950년 국방부 비서실장과 육군 중령, 1951년 국방부 병무국 1법제과장, 1952년 육군 대령, 1953년 수복 지구 행정권 이양 한미위원회 한국측 국방부 대표 위원을 역임하는 한편, 단국대학 강사가 되어 형사 소송법과 형사 정책을 강의하였다.
1954년 국방부 제1국장 대리와 법전 편찬 위원, 1955년 국방부 1국장을 지내다 육군 준장으로 예비역에 편입되었다. 1955년 민의원 법제 조사 국장이 되었고, 1957년 변호사 등록을 하고 대한 형사법 학회 이사에 선출되고 대한 상무회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62년 민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고, 동년 변호사를 개업하여 활동했다. 1967년 정계에 입문하여 공화당 중앙위원 및 공화당 정책위원이 되었으며, 그해 장성·담양에서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제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이후 10대까지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1969년 국회 법사위원장·보건사회위원장·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73년 보건사회부장관과 1977년 제2 무임소 장관을 지냈다. 1979년에 제10대 국회 유정회 의원과 1981년부터 1988년까지 국정자문위원을 지냈다. 이후 자치제연구위원장(1985),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위원장(1991), 헌정회 정책심의위원회 의장(1991)과 부회장(1993), 서울동부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등을 지냈다. 2005년 1월 17일 사망했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 2009)
- 『하남 회고록』(고재필, 파란들, 2003)
- 『중앙일보』(2005.1.17)
- 『경향신문』(1983.4.20)
- 『경향신문』(1977.12.20)
- 『매일경제』(1973.12.4)
- 국사편찬위원회 (www.history.go.kr)
- 대한민국헌정회 (www.rok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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