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조선혁명간부학교 교관, 조선민족혁명당 중앙군사학 편찬위원, 조선의용대 제3지대장 등을 역임한 군인·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38년 5월에는 조선민족혁명당 제3차 대회에 참여하여 중국 관내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한 김원봉을 지지하였다. 10월에는 조선의용대에 참여하여 제1구대 부구대장으로 임명되었다. 1939년에는 남악(南嶽)의 서남유격간부훈련소에 입소하여 훈련을 받았고, 그 해 말 조선의용대 제3지대장으로 임명되었다. 1940년에는 강서성 일대 전선에서 항일선전 활동을 전개하였고, 그 해 하반기에는 부대를 이끌고 중경(重慶)으로 이동하였다가 1941년 여름에 조선의용대 주력이 화북 팔로군(八路軍) 지역으로 이동할 때 함께 팔로군 지역으로 들어가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제2지대장이 되었다. 12월에는 하북성 원씨현(原氏縣) 호가장(胡家庄)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팔 하나를 잃는 중상을 입었다. 1942년 7월에 화북조선독립동맹(華北朝鮮獨立同盟) 결성 후 팔로군 진서북 군구로 가서 화북조선독립동맹 진서북 분맹 책임자가 되었다. 해방 직후에 북한으로 귀국하였다.
참고문헌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권37(국사편찬위원회, 2009)
- 『한국사회주의운동 인명사전』(강만길·성대성, 창작과비평사, 1996)
- 『김원봉 연구』(염인호, 창작과비평사, 1993)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