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소음인의 양기가 상승하지 못하고 방광부에 울체되어 생기는 병증. 울광증.
개설
초증은 태양병(太陽病) 표증(表證)이 아직 물러가지 않은 상태로서 심신이 불안한 것을 말한다. 중증은 양명병(陽明病) 위가실(胃家實)로 대변이 불통(不通)되는 것이며, 말증은 양명병에 조열(潮熱)이 오르고 헛소리를 하며 숨을 헐떡이면서 눈을 똑바로 뜨고 노려보는 듯하는 것이다.
이제마(李濟馬)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초본권(草本券)에서는 울광(鬱狂)이라는 용어를 태양(太陽)으로 사용하였다가, 갑오본(甲午本, 1894년)·신축본(辛丑本, 1901년)에 오면서부터 울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내용
치료는 승양익기(升陽益氣)·온보승양(溫補升陽)하는 것을 기본정신으로 한다. 초증은 승양익기를 위주로 화해(和解)를 도모하고, 말증은 반드시 온성하제(溫性下劑)인 파두(巴豆)를 써서 고냉적체(固冷積滯)를 풀어줌으로써 온보승양(溫補升陽)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이제마전서』(권건혁, 도서출판반룡, 2002)
- 『동의수세보원』(김형태, 한방재활의학연구회, 1998)
- 『사상의학』(전국한의과대학 사상의학교실, 집문당,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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