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서울발레단 단장, 조선무용예술협회 발레부 위원 등을 역임한 무용가.
생애 및 활동사항
한동인은 예술급수 2급으로 인민군협주단 부단장을 맡았다가 나중에는 단장이 되면서, 한동안 북한 무용계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강조하는 피바다식 혁명무용극의 주체무용이 강화되면서 점차 활동이 뜸해졌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발레를 소개하는 글을 썼고, 조선무용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던 그는 아카데미즘의 첫 시도자, 무용 기업화의 시도자, 발레운동의 주창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탁월한 안무력으로 창작발레를 만들었던 한국발레의 개척자로 높이 평가된다.
참고문헌
- 『한국근대무용가연구』(성기숙, 민속원, 2004)
- 「한국발레의 개척자, 비극적 역사현실의 희생양」(『한국미래춤학회 연구논문집』 제5집, 1999)
- 「한국발레의 선구자 한동인 연구」(이종은,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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