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한국자수협회 회장을 역임한 공예가. 자수공예가.
생애
활동사항
국전에서 여러 차례 입선을 한 후 1965년부터 1993년까지 꾸준히 자수 개인전을 열었다. 1965년 4월 29일 제1회 개인전은 신문회관에서 「흑룡」, 「환희」 등의 병풍, 가리개, 족자, 벽걸이 33점을 전시하였다. 그리고 1974년 6월 1일 제4회 개인전은 45년간 작업한 작품 4,500점으로 미도파백화점 4층에서 열렸으며 1981년 6월 10일 개인전인 ‘동양자수전’이 롯데화랑에서 개최되기도 하였다.
김태숙은 28년간의 개인전을 통해 인물, 동물, 화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일제강점기 물상을 사실적으로 정교하게 수놓아 표현하거나, 해방 후 화가였던 그녀의 사위들이 그려준 반추상적이고 입체파적인 면 구성의 도안으로 수놓기도 하였다. 도안에 맞게 직접 실을 염색하고 실크 바탕 위에 새로운 자수기법을 창안하여 자수의 현대화에 기여하였다.
상훈 및 추모
참고문헌
- 『근대를 보는 눈, 공예』(국립현대미술관, 2000)
- 『국전도록』(삼종문화사, 1977)
- 『국전도록』(태서문화사, 1963)
- 「한국 근대 섬유공예 연구」(임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근대기 한국 ‘자수’미술 개념의 변천」(김철효, 『한국근대미술사학』12, 한국근대미술사학회, 2004)
-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의 공예부에 관한 고찰 – 1941~1965년 중심으로」(진동옥,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
- 「자수가 현대 섬유예술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김형신, 상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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