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천은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아미타삼존불상.
개설
1948년 동짓달에 천은사에 화재가 나서 주요 법당이 불에 타 없어지고 산신당, 조사전, 화엄암만 남게 되자 이 불상을 삼척시내의 삼장사(三藏寺)로 옮겼다가 다시 천은사로 모셔왔다고 한다.
역사적 변천
내용 및 특징
아미타불상은 넓은 중앙계주가 특징적이며 정상계주는 없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에 대의를 반달형으로 걸쳤는데 옷을 입은 형식이 천주사 불상과 같다. 접힌 의문선이 사선으로 S를 2번 그리고 오른손을 뺀 형태이다. 왼쪽 목 주위에 접힌 주름은 볼륨이 있다. 오른쪽 팔꿈치에는 옆으로 벌어진 Ω자형이 있고 양 무릎 위의 의문선은 U자형을 그리고 있으며 선이 중간에서 끊겼다.
관음보살상은 보관을 쓰고 있으며 귀걸이, 팔찌를 하고 있고 가슴에는 간단한 목걸이 장식이 있다. 착의형식은 본존과 다른 이중착의식이고 왼쪽 어깨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의문선은 일직선으로 정리되어 있다. 지장보살상은 민머리인 것을 제외하고는 관음보살상과 거의 같다. 개금하면서 두 보살상의 옷단 처리에 다양한 문양을 시문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송은석, 사회평론, 2012)
- 『한국의 불상 조각: 고려·조선 불교조각사 연구』(문명대, 예경, 2003)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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