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음력 6월 15일 전후 대전광역시 대덕국 목상동 들말에서 행해졌던, 농촌의 두레노동에서 민요와 노래, 춤을 결합시킨 성인남자놀이. 공동체놀이·민속놀이·재현놀이.
개설
연원 및 변천
놀이방법
풍년을 기원하여 토산에 기를 꽂고 토산제를 지낸 후에, 두레패는 풍장을 치며 공동우물에 가서 샘굿을 한다. 논에 당도하여 농삿일을 시작하면, 선소리꾼의 소리에 맞추어 두레꾼은 뒷소리를 받아서부르는데, 대표적으로 모찌는 소리 ‘뭉치세’, 모심는 소리 ‘상사소리’, 모내는 소리 ‘긴 상사소리’ 및 ‘자진 상사소리’를 불렀으며 맞두레소리, 도리깨질소리 등도 불렀다.
두레패가 논을 매러 가거나 이동을 할 때, 다른 마을의 두레패와 마주치면 서로 기세배를 하라고 요구하며 격렬하게 두레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참고문헌
- 『한국의 문화자원』(전국문화원연합회, 영진문화, 1999)
- 『한국의 두레』(국립민속박물관, (주)대한미술, 1994)
- 「‘들말 두레놀이’ 대통령상 37회 민속예술경연」(『한겨레』, 1996.10.19.)
- 「37회 민속예술경연 대통령상 대전 「목상동 들말 두레놀이」」(『동아일보』, 199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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