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75년 박정희 군사정권의 언론 통제와 동아일보사의 경영진에 의해 해직된 기자들이 복직과 언론의 민주화 및 자유언론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
설립 배경
′자유언론 실천선언′ 이후 동아일보는 보도 금지된 시위 · 집회 · 기도회 현장을 보도하고 개헌 문제에 대한 사설을 다루었다. 그러자 박정희 정권은 동아일보의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 각 기업체 및 기관에 광고 철회 및 해약 압력을 가하였다. 박정희 정권의 광고 탄압으로 동아일보는 3면 백지 상태로 발행되었다. 광고 탄압 사태가 알려지면서 독자들은 ′동아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격려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구독 운동을 펼쳤다. 박정희 정권은 동아일보 경영진을 통해 핵심 기자를 해고하는 방법으로 사태를 수습하려 하였다. 1975년 3월 12일 동아일보 기자들은 신문 제작 거부 농성에 들어갔다. 동아일보 경영진은 농성 기자들을 강제 해산시키고 주도적인 기자 160여 명을 축출하였다. 3월 17일 강제 해직된 기자 110여 명은 언론 자유 수호를 목적으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를 결성하였다.
변천 및 활동
참고문헌
단행본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자유언론: 1975~2005 동아투위 30년 발자취』(해담솔, 2005)
논문
- 김행섭, 「1974년 동아일보 기자들의 언론 자유 투쟁」(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신문 · 잡지
- 「광고 자유 없이 언론자유 없다」(『동아일보』, 1975. 1. 14)
- 「24일 오전 동아일보 기자 일동 자유언론실천 선언」(『동아일보』, 1974. 10. 24)
인터넷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포털(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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