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음운론

  • 언어
  • 문헌
  • 현대
1958년 국어학자 허웅이 국어의 음운론을 공시적·통시적으로 서술한 개론서.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6년
  • 유필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58년 국어학자 허웅이 국어의 음운론을 공시적·통시적으로 서술한 개론서.

개설

국어의 음운론을 공시적, 통시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저서이다. 1958년 정음사(正音社)에서 본문 296면으로 간행하였는데 그 후에 개고신판(改稿新版)을 1964년에 간행하였다. 1985년 개정판에서는 한자어를 고유어로 바꾸었고 내용도 수정, 증보하였다. 1985년판은 샘문화사에서 간행되었다.

내용

국어음운론에 대한 개설서인 이 책(초판)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음성학(音聲學)과 음운론(音韻論), 발음기관(發音器官)과 그 작용, 현대국어(現代國語)의 음운체계(音韻體系)(공시적 기술共時的 記述), 음운(音韻)의 변동(變動), 음성상징(音聲象徵), 음운변천사(音韻變遷史), 음운(音韻)의 변화(變化)’가 그것이다. 마지막에는 보유(補遺)가 첨가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으로 알 수 있는 것처럼 음운론과 음성학(특히 조음음성학)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현대국어와 중세국어의 음운체계를 공시적으로 기술한 후 두 시기 사이에 일어난 음운 변화를 개별 음운별로 혹은 변화 유형별로 정리하였다.

개고신판(1964년)에서는 초판의 구성을 바꾸었다. 모두 4장이고 각 장의 제목은 ‘말소리의 일반적 성격, 현대 국어의 음운학, 서기 15세기 국어의 음운학, 국어 음운사’이다. ‘음성상징’을 붙임의 형식으로 맨 뒤에 배열하였다. 개고신판에서는 초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음성학·음운론의 이론, 현대국어 공시음운론, 중세국어 공시음운론, 음운사로 체계를 바꾸었다. 이를 통해 개별 음운과 변화 유형으로 나뉘어 있던 음운 변화를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되었다.

1985년판에서는 ‘음성상징’을 별개의 장으로 독립시켰다. 또 1985년판에서는 한자어를 고유어로 바꾸어 썼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예를 들어 1964년판의 ‘변음자(變音字)’는 1985년판에서는 ‘소리 바뀐 글자’처럼 고유어로 바꾸었다.

내용과 평가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국어의 음운론을 공시적, 통시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저서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 - 「허웅」(허원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encykorea.aks.ac.kr))

  • - 「허웅 선생의 국어음운론 연구에 대하여」(임용기, 『나라사랑』 110, 외솔회, 2005)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