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자연지리
개념
밀물 때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갯벌은 밀물 때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이다. 조석의 차이로 인하여 드러나는 조간대(intertidal zone)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으로 해안 습지의 일부이며, 법적으로는 연안 습지로 정의되어 있다. 습지보전법에 정의된 내용을 보면 “연안 습지는 만조시에 수위선(水位線)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으로부터 간조시에 수위면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까지의 지역”으로서 간조와 만조 차이로 드러나는 해안의 공간 즉, 조간대 지역으로 내륙 습지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정의
밀물 때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개설

갯벌이란 형태상으로 ‘해안에 만들어진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조류(潮流)로 운반되는 모래(sand), 미사(silt)나 점토(clay) 등의 입자가 파랑(波浪)의 작용을 적게 받는, 즉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한다. 이러한 지역은 만조 때에는 물속에 잠기나 간조 때에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며 퇴적 물질이 운반되어 점점 위로 쌓이게 된다.

갯벌은 조석의 차이로 인하여 드러나는 조간대(intertidal 주1의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으로 해안 습지의 일부이며, 법적으로는 연안 주2의 일부로 정의되어 있다. 습지보전법에는 “연안 습지는 만조 시에 수위선(水位線)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으로부터 간조시에 수위면과 지면이 접하는 경계선까지의 지역”으로 정의되어, 간조와 만조 차이로 드러나는 해안의 공간 즉, 조간대 지역으로 내륙 주3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정의에 의하면 연안 습지는 해안의 바위해안, 모래해안, 갯벌을 모두 포함하고 있지만 갯벌이 그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조석(tide)과 갯벌

조석 현상은 갯벌 지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 조석에 의한 바닷물의 흐름 즉 조류에 의해 운반된 퇴적 물질이 쌓여 만들어진 지형이 갯벌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조석차가 클수록 갯벌이 잘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4 간만의 정도는 바다의 수심과 해안선의 윤곽 등 그 장소의 지형에 따라서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깊은 바다의 조차는 작으나 수심이 얕은 대륙붕을 지나 해안으로 밀려오면서 조차가 커진다. 동해안의 조차는 1m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남해안 일대에서는 1미터를 넘어 2m 이상인 곳도 있다. 서해에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최대 9m에 이를 정도로 조차가 크다. 일반적으로 조차가 4m 이상일 때를 대조차 환경이라고 하는데, 대조차 환경에서 가장 우세하게 나타나는 지형이 바로 갯벌이다.

조수가 오르내릴 때는 바닷물의 수평 운동인 조류가 발생한다. 좁은 이나 해협에서는 왕복성 조류가 흐르는데 들어오는 것을 밀물 또는 창조류(漲潮流)라 하고 나가는 것을 썰물 또는 낙조류(落潮流)라고 한다. 이러한 조류는 조차가 클수록 빨리 흐르며 좁은 해협이나 수로를 통과할 때는 유속이 매우 빨라진다. 조류는 토사를 운반하여 퇴적시킬 뿐만 아니라 침식하기도 하여 해안 지형의 발달이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갯벌의 종류

갯벌은 퇴적물의 조성에 따라 모래갯벌과 펄갯벌로 구분된다. 모래갯벌은 바닥이 주로 모래질로 형성되어 있다. 해수의 흐름이 빠른 수로 주변이나 해변에 나타나는데, 해안 경사가 급하고 갯벌의 폭이 좁아 보통 1㎞ 정도이다. 모래갯벌은 기질의 모래 알갱이의 평균 크기가 0.2∼0.7㎜ 정도이고, 유기물 함량은 1∼2% 정도로 적은 편이고 미사와 점토 성분이 차지하는 이질 함량의 비율도 대체로 4%를 넘지 않는다. 모래갯벌의 표면에는 조류와 파랑에 의해 만들어진 물결모양의 지형(연흔: ripple mark)이 나타나며, 대체로 단단해서 사람이 들어가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점토질이 많은 펄갯벌은 흐름이 완만한 내만이나 강 하구의 후미진 곳에 형성된다. 펄갯벌은 경사가 더 완만한 편으로 벌판의 폭도 넓어 어떤 곳에는 8㎞가 넘는다. 펄갯벌은 점토와 미사의 함량이 90% 이상이며, 표층 퇴적물의 평균 지름이 0.03㎜에 이른다. 펄갯벌에는 조수가 드나드는 통로인 갯고랑(tidal creek)이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펄갯벌은 모래갯벌과는 달리 사람이 쉽게 출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곳을 드나들기 위해 널빤지와 같은 보조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갯벌의 형성 조건

갯벌이 잘 형성되려면 후미진 곳이거나 섬 등으로 가려져 있어 파랑의 작용이 크지 않고, 육지로부터 퇴적 물질들이 유입될 수 있는 강이나 하천이 바다와 접하고 있어 뻘이나 가는 모래 같은 작고 가벼운 입자들이 있어야 한다. 이 과정 속에서 유입하천은 토사를 운반하면서 육지로부터 풍부한 영양염류나 기타 해산 동물(海産動物)의 먹이가 되는 유기 쇄설물(有機碎屑物)을 갯벌에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갯벌이 넓게 형성되기 위해서는 조차가 크고 평탄한 지형과 뻘이 쌓일 수 있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서해 바다의 갯벌을 구성하는 많은 뻘 입자는 어디서 왔을까? 이들은 대부분 육지의 흙이 빗물에 의해 침식되어 강이나 하천으로 운반되고 그중 작고 가벼운 입자들이 강 하구로 유입되면서 바다까지 흘러들어 간다. 이런 경로를 통하여 유입된 퇴적물들이 수천 년 이상 쌓여 서해 바다의 갯벌이 형성되었다. 중국의 장강과 황하, 우리나라의 한강 등 세계적으로 큰 강으로 알려진 이들 강으로부터 유입된 퇴적물들이 황해의 갯벌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갯벌의 분포와 보전 현황

우리나라의 갯벌은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에 다양한 형태로 발달되어 있고, 매우 좁지만 일부 동해안에도 형성되어 있다. 서 · 남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 갯벌이 발달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황해로 유입되는 한강, 금강, 만경강, 동진강, 영산강 등의 하구와 해수면 상승에 의해 형성된 반폐쇄형 만 입지에 대규모의 갯벌이 발달한다. 특히 거대한 내만의 형태를 띠고 있는 서해는 갯벌의 발달이 탁월하여 유럽의 북해 연안, 캐나다 동부 및 미국의 남동부 연안, 아마존강 하구 등과 더불어 세계 5대 갯벌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표 1. 우리나라 갯벌의 분포 현황 (단위 : ㎢)

우리나라 서 · 남해안에는 2018년 기준 약 2,482.0㎢의 갯벌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서해안 지역에 전체 갯벌 면적의 약 80.9%인 2,008.3㎢가 분포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남해안에 산재해 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42.5%, 인천 · 경기 36.1%, 충남 13.7%, 전북 4.4%, 경남 · 부산 3.3%로 전남과 인천 · 경기 지역에 우리나라 갯벌의 대부분인 78.6% 정도가 분포되어 있다. 갯벌의 면적은 1987년 당시의 3,203.6㎢와 비교하면 약 30년 사이에 전체 면적의 29.1%인 721.6㎢가 상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말부터 갯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면서 정부는 연안습지인 갯벌을 법적인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2023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습지 보호 주5무안갯벌(2001)을 비롯한 15곳이며, 송도갯벌은 인천광역시가 지정하였다. 이 가운데 순천만갯벌과 보성벌교갯벌(2006), 무안갯벌(2008), 서천갯벌(2009), 고창갯벌과 부안줄포만갯벌(2010), 증도갯벌(2011), 인천 송도갯벌(2014), 대부도갯벌(2018)이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 주6로 등록되었다.

갯벌의 기능과 중요성

완충기능(육상생태계 보호 기능)

갯벌은 육상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 사이에 놓여 있어 두 환경 사이에 완충 작용을 한다. 해양과 육지 사이에는 끊임없이 물질과 에너지의 교환이 일어난다. 육지에서 하천에 의해 운반된 퇴적물은 해저에 일시적으로 저장되지만, 파랑이나 조류에 의해 얕은 부분에 있는 것들은 다시 해변으로 운반되어 해수의 에너지에 의해 퇴적된다. 바닷물의 에너지가 크고 해안선이 돌출된 곳에서는 육지 부분이 침식되지만, 만입부에서는 에너지의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거력(巨礫), 자갈, 모래, 펄 등의 순서대로 퇴적되어 각각 암석해안, 자갈해안, 모래해안 및 갯벌이 형성된다.

갯벌을 포함한 해안 퇴적 지형은 자연 상태에서 침식과 퇴적을 반복한다. 파랑이 잔잔한 평상시에는 바닷물에 의해 운반된 퇴적물이 쌓여 갯벌과 모래해안이 성장하고 큰 규모의 파랑이 일게 되면 이러한 지형들은 대체로 침식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면서 서서히 성장한다. 태풍이 해안으로 접근하면 큰 규모의 파랑이 일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해안에서는 침식이 일어난다. 태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방파제를 건설하기도 하지만, 갯벌은 만조 때에도 수심이 아주 얕게 유지되기 때문에 큰 규모의 파랑이 접근할 때 마찰력으로 그 힘을 줄여 주고 파랑의 힘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생물 다양성의 보고

갯벌에 가면 그곳에 의외로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생물들은 서식지에 의존하여 살아가므로 다양한 모습의 서식지를 가지고 있는 갯벌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게 마련이다. 같은 형태의 서식지라도 염분이나 표면 노출 시간에 따라 서식하는 생물의 종류가 달라지기도 하고 이웃하는 생물 종류에 따라서 변하기도 한다. 또한 연안 습지생태계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경계 지대에 놓여 있어 판이한 두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들을 부분적으로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물의 종류가 더욱 다양하다. 또한 육지에서 유입되는 영양 주7가 풍부하고 먹이와 은신처가 많아서 산란지나 어린 생물들의 서식지로도 적합하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과 그 주변 생태계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200여종, 갑각류가 250여종, 주8이 200여종, 갯지렁이류가 100여종 이상이 된다. 이 밖에도 갯벌은 여러 동물군에 속하는 수많은 해양 주9들, 미생물, 200종류 이상의 미세 주10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100종이 넘는 바다새들과 50종에 가까운 주11들이 갯벌과 연계된 생태계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오염 정화 기능

갯벌은 육상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천에 의하여 부유 주12의 농도가 높은 물이 갯벌에 유입될 때에는 갯벌의 가장자리에서 자라고 있는 식생이 유속을 떨어뜨려 부유물질과 그 밖의 여러 물질이 이곳에 퇴적된다. 또한 갯벌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미생물에 의해 화학물질의 분해가 활발히 진행되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의 이시오우 조간대를 대상으로 한 갯벌의 오염정화능력 실험에 의하면 이 갯벌 전체(10㎢)가 갖는 정화능력은 25.3㎢의 면적을 가진 인구 10만 명 정도의 도시가 배출하는 오염 물질을 정화할 수 있는 하수 종말 처리 주13에 상당한다고 한다.

생태학자인 오덤(Odum)은 0.01㎢의 갯벌이 생물학적 산소 주14 21.7㎏을 정화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지금은 사라진 새만금갯벌(208㎢)에 이 수치를 적용하면, 새만금갯벌의 정화능력은 10만톤 규모의 하수 종말 주15 약 40개 능력에 버금간다.

심미적 · 관광적 기능

해안지역은 휴양과 관광을 위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다. 갯벌이 있는 바닷가에서는 탁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 바다였던 곳이 육지로 드러나는 기적같은 현상, 넓게 펼쳐진 갯벌 뒤로 떨어지는 낙조, 갯벌에서 조개잡는 모습, 갯벌 위에서 꿈틀거리는 수많은 생명체 등을 볼 수도 있고 직접 조개나 낙지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생명체들이 생존을 위해 뻘이나 모래와 특이하게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중요한 생태 학습장이 될 수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고철환, 『한국의 갯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04)
권혁재, 『지형학 제4판』 (법문사, 1980)
지광훈, 장동호, 박노욱, 『위성에서 본 한국의 지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7)
해양수산부, 『우리나라 갯벌: 자연생태의 특성』 (시그마프레스, 2005)

논문

장동호, 「한국의 간석지 연구」 (『한국지형학회지』 18-4, 한국지형학회, 2011)
조명희, 조화룡, 「한국의 간석지 분포」 (『한국지역지리학회지』 3-2, 한국지역지리학회, 1997)
주석
주1

만조 때의 해안선과 간조 때의 해안선 사이의 부분. 만조 때에는 바닷물에 잠기고 간조 때에는 공기에 드러나는 등 생물에 있어서는 혹독한 환경이 된다. 우리말샘

주2

강이나 호수, 바다 주변에 형성된 습지. 유속이 빠르지 않고 경사가 완만한 곳에 모래 진흙이 쌓여 발달한다. 우리말샘

주3

육지나 섬 안에 있는 늪, 호수, 하구 따위에 발달된 습지. 우리말샘

주4

밀물과 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우리말샘

주5

‘습지 보전법’에 따라, 국가나 시ㆍ도에서 습지의 자연 생태가 특별히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정한 지역. 우리말샘

주6

생물 지리학적 특징이 있거나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람사르 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 람사르는 이란의 한 도시로 이곳에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람사르 협약이 체결되었다. 우리말샘

주7

생물의 정상적인 생육에 필요한 염류. 우리말샘

주8

달팽이, 문어, 조개 등 뼈가 없어 몸이 부드러운 동물. 우리말샘

주9

척추가 없는 동물. 우리말샘

주10

미세 생물군 가운데 광합성 작용을 하는 단세포들의 총칭. 어류의 먹이 생물인 대부분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이에 해당되며, 사료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는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주11

생식 기관인 꽃이 있고 열매를 맺으며, 씨로 번식하는 고등 식물. 겉씨식물과 속씨식물로 나눈다. 세계에 약 25만 종이 분포한다. 우리말샘

주12

물속에 현탁하여 있는 고형(固形) 물질. 일정량의 물을 여과하고 잔류물을 증발ㆍ건조시켜 측정되는 이 고형 물질의 양은, 환경 오염 분야에서 수질 오염의 지표로 사용된다. 단위는 ppm. 우리말샘

주13

하수를 처리하여 공유 수면에 방류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처리 시설과 이를 보완하는 시설. 하수도법에 따라 공공 하수 처리 시설로 용어가 바뀌었다. 우리말샘

주14

호기성 미생물이 일정 기간 동안 수중의 유기물을 산화 분해 할 때에 소비하는 산소량. 물의 오염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며, 피피엠(ppm)으로 나타낸다. 우리말샘

주15

모인 하수를 최종적으로 처리하여 하천으로 방류하는 곳.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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