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19년, 황해도 신천의 3·1만세운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인적사항
주요 활동
1919년 3·1운동 때 신천군에서는 3월 10일 문화면을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초리면, 용진면, 신천면, 노월면, 산천면, 북부면, 가련면, 용문면, 두라면 등지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구순화가 참여한 만세운동은 3월 27일에 일어난 신천면 만세운동이었는데, 기독교인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하였다. 이들은 장날인 27일을 거사일로 정하고 독립선언서, 태극기 등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거사일 오후 1시경 시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이를 나누어 주고, 약 200명의 사람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구순화도 이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받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튿날인 28일에도 약 100명이 모여 다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틀 동안의 만세운동으로 총 75명이 일제에 붙잡혔고, 해주지방법원, 평양복심법원, 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구순화는 1919년 9월 11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6개월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원전
- 「이봉서 등 판결문」(고등법원형사부, 1919. 9. 11.)
단행본
-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2』(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편찬위원회 편, 독립기념관, 2020)
- 『독립유공자공훈록 9』(국가보훈처, 1991)
- 『한국여성독립운동사』(3·1여성동지회, 1980)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