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영 ()

근대사
인물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한국혁명여성동맹에 참여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여성
출생 연도
1921년
사망 연도
1956년
출생지
중국
주요 경력
한국혁명여성동맹 회원, 대한민국임시정부 생계부 생계위원, 한국독립당 당원
대표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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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이국영은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한국혁명여성동맹에 참여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1939년 2월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참여하여 독립운동에 필요한 군자금을 모으고, 한중합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하였다. 1940년 한국혁명여성동맹이 창립되자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43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설치한 생계부의 생계위원을 맡았다. 1944년에는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여 당원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정의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한국혁명여성동맹에 참여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인적사항

1921년 태어났다. 본적은 충청북도 청주이지만, 중국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 이광(李光)이 1911년 독립기지 설치를 위해 망명한 후 주로 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에 참여한 김수현(金秀賢)이며, 동생은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이윤장(李允章), 이윤철(李允哲)이다. 남편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복군총사령부 등에서 활동한 민영구(閔泳玖)이다.

주요 활동

1939년 2월 류저우[柳州]에서 고운기(高雲起)를 대장으로 하여 설립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韓國光復陣線靑年工作隊)에 참여하였다. 이 단체는 오희영 · 오희옥 자매, 지복영 등의 독립운동가 자제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들과 함께 연극, 노래, 무용 공연을 하며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을 모았다. 또한 중국인들에게 일본인의 만행을 알리고 한중합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도 하였다.

1940년 6월 방순희(方順熙)김효숙(金孝淑)을 회장 및 부회장으로 하는 한국혁명여성동맹(韓國革命女性同盟)이 창립되자,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41년에는 임시정부 요인 및 한인 교포의 자제를 위해 설립된 3.1유치원에서 연미당(延薇堂), 강영파(姜暎波), 정정화(鄭靖和)와 함께 교사로 활동하였다. 1943년 5월 임시정부에서 중국 내 한인 동포의 생활과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치한 생계부(生計部)의 생계위원(生計委員)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으며, 1944년에는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해방 이후 남편 민영구가 주화대표단(駐華代表團) 총무처장을 맡아 교포 송환 문제 등 행정 업무를 수행해야 했기에 바로 귀국하지 못하였다. 이후 1947년 11월에 민영구의 업무가 마무리되자 함께 귀국하였다. 1956년 사망하였으며, 1976년 민영구가 국립서울현충원 장군 제1묘역에 안장될 때 합장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참고문헌

단행본

손염홍, 『근대 북경의 한인사회와 민족운동』(역사공간, 2010)
『독립운동사 4: 임시정부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논문

오은아,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의 결성과 항일공연예술 활동」(『한국근현대사연구』 87, 한국근현대사학회, 2018)
김성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여성들의 독립운동: 1932∼1945」(『역사와경계』 68, 부산경남사학회, 2008)

인터넷 자료

관련 미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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