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요지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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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도는 신선을 단독으로 그리지 않고 신선의 무리를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이다. 불로장생 사상이나 현세에 복을 기원하는 사상과 밀착되어 발전하였다. 우리나라의 군선도에 관한 기록과 유품들은 주로 조선 중기 이후에 집중되어 있다. 군선도는 여러 폭의 병풍으로 꾸며져 장수와 혼례 등의 축하 선물용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집안의 장식용이나 복을 기원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 '요지연도', '군선경수도', '해상군선도', '팔선도' 등이 있다. 현재 김홍도의 「군선도」를 비롯하여 윤덕희의 「군선경수도」 등의 작품이 전한다.
군선도 (群仙圖)
군선도는 신선을 단독으로 그리지 않고 신선의 무리를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이다. 불로장생 사상이나 현세에 복을 기원하는 사상과 밀착되어 발전하였다. 우리나라의 군선도에 관한 기록과 유품들은 주로 조선 중기 이후에 집중되어 있다. 군선도는 여러 폭의 병풍으로 꾸며져 장수와 혼례 등의 축하 선물용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집안의 장식용이나 복을 기원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 '요지연도', '군선경수도', '해상군선도', '팔선도' 등이 있다. 현재 김홍도의 「군선도」를 비롯하여 윤덕희의 「군선경수도」 등의 작품이 전한다.
팔선도는 여덟 명의 신선을 묘사한 그림이다. 팔선은 종리권·장과로·한상자·조국구·여동빈·이철괴·남채화·하선고 등 8신선이다. 이들은 각각 가난, 부귀, 귀족, 평민, 늙음, 젊음, 남성, 여성 등의 삶을 상징한다. 조선 시대에 그려진 팔선은 각각 독특한 도상을 가졌다. 예컨대 여선인 하선고는 연꽃 줄기나 국자를 든 젊은 여인의 도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남아 있는 팔선도는 대부분 18∼19세기에 제작된 작품들이다. 김홍도의 『군선도 8폭 병풍』 등이 대표적이다. 팔선도는 하례용 병풍이나 축수도로 그려지다 민화의 소재로 사랑받게 된다.
팔선도 (八仙圖)
팔선도는 여덟 명의 신선을 묘사한 그림이다. 팔선은 종리권·장과로·한상자·조국구·여동빈·이철괴·남채화·하선고 등 8신선이다. 이들은 각각 가난, 부귀, 귀족, 평민, 늙음, 젊음, 남성, 여성 등의 삶을 상징한다. 조선 시대에 그려진 팔선은 각각 독특한 도상을 가졌다. 예컨대 여선인 하선고는 연꽃 줄기나 국자를 든 젊은 여인의 도상으로 나타난다. 현재 남아 있는 팔선도는 대부분 18∼19세기에 제작된 작품들이다. 김홍도의 『군선도 8폭 병풍』 등이 대표적이다. 팔선도는 하례용 병풍이나 축수도로 그려지다 민화의 소재로 사랑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