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양장점(明洞洋裝店)
명동양장점은 1950년대 서울 명동에서 활동한 제1세대 한국 패션디자이너들의 양장점이다. 대표 양장점과 디자이너는 ‘한양장점’의 한동식, ‘송옥양장점’의 오송죽과 심명언, ‘국제양장사’의 최경자, ‘아리사양장점’의 서수연, ‘노라노의 집’의 노라노, ‘살롱 드 모드’의 이종천, ‘마드모아젤’의 김경희, ‘라 · 모오드양장점’의 최금린, ‘크로오버양장점’의 문신덕, ‘이성우양장점’의 이성우, ‘붜그양장점’의 윤현경, ‘우리양장점’의 홍명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