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신(李裕身)
조선 후기에, 대사간, 여주목사,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덕중(德仲). 이초기(李楚奇)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지성(李之星)이다. 아버지는 이준상(李寯相)이며, 어머니는 김이오(金以嗚)의 딸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725년(영조 1) 통덕랑으로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1730년 정언·지평·장령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1735년 진위 겸 진향사(陳慰兼進香使)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737년 장령이 되고, 1743년 진하 겸 사은사(陳賀兼謝恩使)의 서장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