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면(朱錫冕)
대한제국기 경기도관찰사, 중추원의관, 중추원찬정 등을 역임한 관료. # 생애 및 활동사항
본관은 신안(新安). 1895년부터 소령원수봉관(昭寧園 守奉官), 궁내부 회계원 출납사 주사, 왕후궁주사, 내부참서관, 법부형사국장, 궁내부 시종원시종 등을 역임하였다. 1895년 임최수(林最洙), 이도철(李道徹) 등이 친일개화파 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기도했던 춘생문사건(春生門事件)에 협력한 공로로 1897년 특별히 3품으로 올려졌다.
이후 군부협판, 법부협판 겸 고등재판소판사, 법규교정소의정관, 탁지부협판, 강원도관찰사, 원수부검사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