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조(鄭健朝)
개항기 때, 이조판서, 대사헌,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자는 치중(致中), 호는 용산(蓉山). 본관은 동래(東萊). 정동우(鄭東愚)의 증손으로, 정문용(鄭文容)의 손자이고, 정기일(鄭基一)의 아들이며, 김노검(金魯儉)의 외손자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26세 되던 1848년(헌종 14) 5월 경과증광별시문과에 응시하여 병과로 등제하였다. 이듬해 한권(翰圈)을 거쳐 1851년(철종 2)에 규장각직각이 되었고, 1855년에는 병조정랑을 거쳤다. 그 해 8월 간삭지전(刊削之典)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