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간문집(松澗文集)
조선시대 때의 문신·학자, 황응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3권 2책. 목활자본. 원래 ≪회산세고 檜山世稿≫에 들어 있던 것을 1927년 후손 정흠(鼎欽)·순영(淳永) 등이 따로 뽑아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이충호(李忠鎬)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399수, 권3에 소(疏) 2편, 서(書) 1편, 잡저 3편, 고유문 4편, 제문 3편, 기(記) 4편, 묘갈명·묘표 각 1편, 부록으로 만사 9수, 가장·묘갈명·행장 각 1편, 도산급문제현록(陶山及門諸賢錄), 증시(贈詩) 19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