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둔전평농악(平昌屯田坪農樂)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래 예능보유자 이종현과 김은영을 중심으로 전승 및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5년 7월 1일 교육보조자로 최승철 · 이두한 · 김철규 · 고완재 등이 지정되었다. 한편, 평창둔전평농사놀이보존회가 결성되어 그 전승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최근 산업사회로의 급격한 이행과 농촌지역의 기계화작업으로 고유한 농촌민속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실정에 가장 기초적인 민속인 농악이 전승 보존되고 있음은 매우 의의 있는 일이다.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민속지』(장정룡 외, 평창문화원, 2002) - 『강원도 민속연구』(장정룡, 국학자료원, 2002) - 『평창군놀이민속집』(평창문화원, 1996) - 『농악』(정병호, 열화당, 1986) - 『한국의 농악』(류무열, 강원일보사,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