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음언해(綸音諺解)
『윤음언해』는 왕이 백성이나 관리들에게 내리는 윤음을 풀이하여 정조대에 간행한 언해서이다. 윤음은 비상 시의 민심 수습, 흉년에 민정 위로, 세금 및 공물의 탕감, 하사품, 천주교에 대한 척사 등의 내용을 담은 문서이다. 『윤음언해』는 대부분 중앙에서 간행되었다. ㅅ계열 어두자음군, 어두 각자병서, 어간과 어미의 분리 표기, 주격조사 ‘가’ 등의 국어학적 특징을 볼 수 있다. 규장각도서와 장서각도서 등에 있으며, 1978년 대제각에서 영인, 간행하였다. 국사상의 중요한 자료임과 동시에 18세기 후반과 19세기의 귀중한 국어 자료이다.(정조 8, 1784년), 시혜윤음(施惠綸音)(정조 8, 1784년), 어제왕세자책례후각도신군포절반탕감윤음(御製王世子冊禮後各道臣軍布折半蕩减綸音)(정조 8, 1784년), 어제유제주민인윤음(御製諭濟州民人綸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