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星州郡)
조선시대의 관아 건물 및 교육기관으로 임진왜란 당시 군아였던 성주읍 경산리의 성주성산관(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80년 지정), 예산리의 성주문묘명륜당(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82년 지정), 1690년(숙종 16)에 사액된 수륜면 신정리의 회연서원(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74년 지정), 선남면 문방리의 도산서당(경상북도기념물, 1985년 지정), 대가면 칠봉리의 청천서당(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91년 지정), 성주향교대성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985년 지정) 등이 있다. 또한, 1792년(정조 16)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성주목사 제말(諸沫)을 위하여 세운 쌍충사적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74년 지정)가 성주읍 경산리에 있고, 초전면 고산리의 성주백세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982년 지정), 벽진면 수촌리의 동강김우옹신도비(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