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조희진"
검색결과 총 3건
몸뻬는 일제강점기에 전시 체제하에서 여성의 방공(防空) 활동 참여와 노동력 동원을 위해 일제가 강제 보급한 바지이다. 1940년대 초, 일제는 물자 절약 등을 내세우며 여성들에게 부인복·노동복·방공복으로 몸뻬를 입도록 강권했고 뒤이어 ‘몸뻬 필착운동(必着運動)’이 일어났다. 이때 몸뻬를 입지 않은 여성의 관공서, 집회장, 극장, 식당 출입을 막고 버스와 전차 승차를 거부하는 등 일상 통제가 강화되었다. 해방 후 한국전쟁과 산업화를 거치는 동안 몸뻬의 편의성이 두드러지고 일제의 잔재라는 거부감이 약화되면서 노동복으로 정착하였다.
몸뻬 (←monpe)
몸뻬는 일제강점기에 전시 체제하에서 여성의 방공(防空) 활동 참여와 노동력 동원을 위해 일제가 강제 보급한 바지이다. 1940년대 초, 일제는 물자 절약 등을 내세우며 여성들에게 부인복·노동복·방공복으로 몸뻬를 입도록 강권했고 뒤이어 ‘몸뻬 필착운동(必着運動)’이 일어났다. 이때 몸뻬를 입지 않은 여성의 관공서, 집회장, 극장, 식당 출입을 막고 버스와 전차 승차를 거부하는 등 일상 통제가 강화되었다. 해방 후 한국전쟁과 산업화를 거치는 동안 몸뻬의 편의성이 두드러지고 일제의 잔재라는 거부감이 약화되면서 노동복으로 정착하였다.
색복 장려 깃발은 일제강점기, 색복 장려정책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 깃발 형태의 선전물(宣傳物)이다. 일제는 백의가 쉽게 오염되고 세탁과 손질에 긴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이를 조선 의생활의 주된 폐해이자 반드시 개선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했으며, 의복을 짙은 색으로 염색해 입는 것이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며 근대적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 깃발은 악대와 깃발을 앞세운 색복 장려 선전 행렬, 공동 염색장과 염색 강습회 등 관련 정책 시행 과정에서 선전 활동 및 계도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색복 장려 깃발 (⾊服 奬勵 旗발)
색복 장려 깃발은 일제강점기, 색복 장려정책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 깃발 형태의 선전물(宣傳物)이다. 일제는 백의가 쉽게 오염되고 세탁과 손질에 긴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이를 조선 의생활의 주된 폐해이자 반드시 개선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했으며, 의복을 짙은 색으로 염색해 입는 것이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며 근대적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 깃발은 악대와 깃발을 앞세운 색복 장려 선전 행렬, 공동 염색장과 염색 강습회 등 관련 정책 시행 과정에서 선전 활동 및 계도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원』은 1971년 12월 코리아 라이프(KOREA LIFE)사에서 창간한 월간 여성종합잡지이다. 창간 당시 제호는 『신여원(新女苑)』이었으며 창간사(創刊辭)를 쓴, 발행인 겸 편집인 최상규(崔翔奎)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밝고 흐뭇한 이야기를 싣는 교양 잡지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1974년 8월, 통권 제33호부터 제호를 『여원』으로 바꿔 발행하다가 1995년 4월 통권 제280호를 끝으로 종간하였다.
여원 (女苑)
『여원』은 1971년 12월 코리아 라이프(KOREA LIFE)사에서 창간한 월간 여성종합잡지이다. 창간 당시 제호는 『신여원(新女苑)』이었으며 창간사(創刊辭)를 쓴, 발행인 겸 편집인 최상규(崔翔奎)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밝고 흐뭇한 이야기를 싣는 교양 잡지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1974년 8월, 통권 제33호부터 제호를 『여원』으로 바꿔 발행하다가 1995년 4월 통권 제280호를 끝으로 종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