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平澤市)
그리고 팽성읍 함정리 서원말에 있는 포의사(褒義祠)터는 1663년(현종 4)에 세워졌던 홍익한(洪翼漢)·오달제(吳達濟)·윤집(尹集)의 3학사를 배향하던 곳이다. 이외에 안중읍 학현리의 김효자정문, 청북읍 덕우리의 박효자비, 서소리의 오효자비, 진위면 가곡리의 이씨효열비, 현덕면 장수리의 김효자비, 죽백동의 허국효행정문 등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로 활동했던 원릉군 원균의 선무공신교서(보물, 1992년 지정), 진위면 은산리의 삼봉집목판본(경기도 유형문화재, 1986년 지정) 등이 있다. 고건축으로 팽성읍객사(경기도 유형문화재, 1989년 지정), 팽성읍 본정리의 홍학사비각(경기도 문화재자료, 1983년 지정), 고덕면 두릉리의 안재홍생가(경기도 기념물, 1992년 지정), 팽성읍 본정리의 홍익한의 비각인 포의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