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술연구소(朝鮮美術硏究所)
이용우(李用雨), 최우석(崔愚錫), 이승만(李承晩), 김은호(金殷鎬), 박승무(朴勝武), 이병직(李秉直), 김경원(金景源), 이상범(李象範), 안석주(安碩柱), 권구현(權九玄) 등이 모여 조직하였다. 화가들 간의 토론과 친목을 위한 미술교육기관을 구상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우(李用雨), 최우석(崔愚錫), 이승만(李承晩), 김은호(金殷鎬), 박승무(朴勝武), 이병직(李秉直), 김경원(金景源), 이상범(李象範), 안석주(安碩柱), 권구현(權九玄) 등이 모여 조직한 미술단체. 서울 중구 석정동(石井洞: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소공동, 태평로2가에 걸쳐 있던 마을)에 사무실을 마련했지만 단체의 성격이나 목적 등을 알 수 없다. 연구소의 아틀리에 건물을 마련하기 위한 소품(小品) 전시회를 1934년 1월 25일부터 사흘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