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민주화운동(在美韓人 民主化運動)
중앙위원은 15인으로 김응찬, 이근팔(와싱턴), 김원국, 이승만(뉴욕), 송영창, 고종구, 김운하(로스앤젤레스), 강한수, 최명상(시카고), 이하전, 송선근(샌프란시스코), 김동건(세인트루이스), 김장호(보스톤), 전계상(씨아틀), 이상철(토론토), 정책기획연구실장(이재현), 징계위원장(안병국), 사무총장(강영채), 조직위원장(김응창), 재정위원장(이성호), 홍보위원장(정기용), 사무차장(이근팔) 등이다. ‘한민통’ 미주본부는 한국의 재야민주세력을 지원하고, 한국의 정치, 인권상황을 미국 조야에 알리는 작업, 그리고 지역순회 강연회와 집회 등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침으로서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사회운동단체로 자리 잡았다. 그러는 가운데 ‘한민통’ 미주본부는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전국적 단일조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