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의 가문에서 태어나 일찍이 대궐의 의장(儀仗) 시위(侍衛)를 맡아보았으며, 동경(東京: 지금의 慶州)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는 1,000인의 군대를 거느리고 진압에 참가하였다.
1209년(희종 5) 금나라의 장종(章宗)이 죽자 봉위사(奉尉使)로 금나라에 다녀왔으며 그 뒤 병부상서·판어사대사(判御史臺事)를 역임하였다. 1221년(고종 8) 이부상서·판공부사에 임용되었으며 이듬해 참지정사에 올랐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