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례(五禮)
『춘관통고』가 『국조오례의』와 『국조속오례의』, 『국조상례보편』 등에 수록된 각 예제의 왕대별 고실(故實)과 의절에 필요한 기물의 도설(圖說), 의주를 항목별로 집대성해 놓은 책이기 때문이다. 길례는 제사와 관련된 모든 의례를 말한다. 사직(社稷), 종묘(宗廟), 영녕전(永寧殿), 기곡사직(祈穀社稷), 기우사직종묘(祈雨社稷宗廟), 기곡사직섭사(祈穀社稷攝事), 경모궁(景慕宮), 풍운뇌우(風雲雷雨), 악해독(嶽海瀆), 선농(先農), 선잠(先蠶), 우사(雩祀), 문선왕(文宣王), 역대시조(歷代始祖), 저경궁(儲慶宮), 육상궁(毓祥宮), 연호궁(延祜宮), 영성(靈星), 명산대천(名山大川), 사한(司寒), 마조(馬祖), 선목(先牧), 마사(馬社), 마보(馬步), 칠사(七祀), 영제(禜祭), 노인성(老人星), 마제(禡祭), 포제(酺祭), 둑제(纛祭), 여제(厲祭), 계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