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자원화보 ()

개자원화전
개자원화전
회화
문헌
1679년, 중국의 학자 이어가 간행한 명화 복제집이자 회화 학습서.
이칭
이칭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
문헌/고서
간행 시기
1679년(초집)|1701년(제2·3집)|1818년(제4집)
편자
이어(李漁)
편저자
왕개(王槪)
권책수
5권 5책(초집)
권수제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
표제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개자원화보』는 1679년 중국의 학자 이어가 간행한 명화 복제집이자 회화 학습서이다. 17세기 말에서 19세기에 걸쳐 4집까지 증보 간행되었다. 초집은 산수화 중심의 이론서 및 실습서로 구성되었고, 제2~4집은 꽃과 새, 인물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에 전래되어 18세기 이후 남종문인화의 수용에 큰 영향을 미쳤다.

키워드
정의
1679년, 중국의 학자 이어가 간행한 명화 복제집이자 회화 학습서.
저자 및 편자

이어(李漁: 1611~1680)는 중국 절강성(浙江省) 출신의 학자이다. 청대에 들어 남경(南京)과 항주(杭州)에 거주하며 작가 겸 출판인으로 활약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개자원화보(芥子園畵譜)』는 1679년 초집이 간행된 이후 4집까지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1679년 이어는 왕개(王槪)가 소장했던 이유방(李流芳)의 화보를 증보하여 『개자원화보』 초집을 출간했다. 초집의 밑그림을 그린 왕개(王槪)는 절강성 출신의 화가이다. 공현(龔賢)에게 산수화를 배웠으며 남경에서 활동했다.

1701년 왕개는 형인 왕시(王蓍), 아우인 왕얼(王臬)과 함께 제2, 3집을 간행했다. 제2, 3집은 분판 · 분색에 의한 아름다운 다색 중쇄 판화로 제작되었다. 1818년에 간행된 제4집은 소주(苏州)의 소서산방(小西山房)에서 소훈(巢勳)이 간행한 인물 화보로서, 초상화가인 정고(丁皐)가 밑그림을 그렸다. 1888년에는 기존의 제1, 2, 3집을 증보하여 출간했으며, 1897년에는 제4집을 증보, 간행했다.

구성과 내용

『개자원화보』 초집 5권은 산수화를 주제로 편찬된 화보로서, 역대 산수화의 이론을 통합한 「화학천설(畫學淺設)」과 주제별로 편집한 「수보(樹譜)」, 「산석보(山石譜)」, 「인물옥우보(人物屋宇譜)」, 「모방명가화보(摹倣名家畫譜)」로 구성되었다. 제2집은 「난죽매국보(蘭竹梅菊譜)」, 제3집은 「초충화훼보(草蟲花卉譜)」, 제4집은 「인물화보(人物畵譜)」 4권으로 구성되었다.

의의 및 평가

『개자원화보』는 명대(明代)에 간행된 여러 화보의 성과와 명 말기의 다색 판화 기술을 바탕으로 등장한 종합적인 회화 교본이다. 기존 화보와 명화를 차용하고, 역대 회화 이론을 통합 · 정리함으로써 복제 명화집이자 회화 학습서의 역할을 겸했다. 초집 간행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여러 차례 증보되었고, 한국과 일본에도 전래되어 명청대 오파(吳派) 회화의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참고문헌

원전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

단행본

고바야시 히로미스[小林宏光], 『중국의 전통판화』(김명선 옮김, 시공사, 2002)

논문

김명선, 「『개자원화전』 초집과 조선후기 남종산수화」(『미술사학연구』 210, 한국미술사학회,1996)
허영환, 「개자원화전 연구」(『미술사학』 5, 미술사학연구회,1993)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