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성현(金城縣)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일대]에서 편찬하였다.
1책 7장의 필사본이다. 표제는 ‘금성읍지(金城邑誌)’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조선 후기인 1766년(영조 42) 이후에 편찬하였다.
책의 첫머리에 금성현의 채색 지도 1장을 실었다. 수록 항목은 강계(疆界), 방리(坊里), 도로, 건치(建置), 군명(郡名), 형승(形勝), 성지(城池), 관직(官職), 산천, 성씨(姓氏), 풍속(風俗), 능침(陵寢), 단묘(壇墓), 공해(公廨), 제언(堤堰), 창고(倉庫), 물산(物産), 교량(橋樑), 역원(驛院), 목장(牧場), 관액(關阨), 봉화(烽燧), 누정(樓亭), 사찰, 고적(古蹟), 진보(鎭堡), 인물, 한전(旱田), 수전(水田), 진공(進貢), 조적(糶糴),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稅), 봉름(俸廩), 군병(軍兵), 책판(冊板) 등으로 구성하였다.
18세기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의 금성현 정보에 비해 고을의 인적 · 문화적 정보를 풍부하게 기재하였다. 19세기에 편찬된 『관동읍지(關東邑誌)』와의 비교를 통해 조선 후기 금성 지역의 사회경제적 현황과 인적 · 문화적 전통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균역법 실시 이후 새로운 급대(給代) 재원이 지방에서 차지하는 규모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