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결성현(結城縣) 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일부 지역]에서 편찬하였다.
1책 11장의 필사본이다. 표제와 권수제 모두 ‘결성읍지(結城邑誌)’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결성읍지』는 1757년(영조33)에 편찬하였다.
수록 항목은 강계(疆界),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방곡(坊曲), 성곽(城郭), 성씨(姓氏), 형승(形勝), 풍속(風俗), 산천, 도서(島嶼), 토산(土産), 봉수(烽燧), 전선(戰船), 제언(堤堰), 관우(館宇), 학교, 누정(樓亭), 창고(倉庫), 영고(營庫), 역원(驛院), 교량(橋梁), 장시(場市), 불우(佛宇), 사묘(祠廟), 능묘(陵墓), 고적(古蹟), 명환(名宦), 인물, 제영(題詠), 전답(田畓), 전부(田賦), 호구(戶口), 인리(人吏), 관속(官屬), 군액(軍額), 조적(糶糴) 등으로 구성하였다.
『결성읍지』의 다양한 항목은 18세기 중반 결성현의 역사와 지리, 사회, 문화적 환경과 사회경제적 현황을 자세하게 담고 있다. 특히 부세와 호구 항목이 상세하여, 균역법 실시 이후 결성 지역의 재정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비슷한 시기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의 결성 지역 정보와 호구 수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19세기 고종 대에 편찬한 『호서읍지(湖西邑誌)』와도 지역 상황의 변동 흐름을 비교검토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