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아 ()

근대사
인물
고려혁명군으로 활동하고 중국 중앙군관학교 서북북교의 러시아어 교관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칭
추산(秋山)
아명
김수란(金秀蘭)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여성
출생 연도
1903년
사망 연도
1970년
본관
경주(慶州)
출생지
한성부 남서 두모방 왕십리계 신당리동(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주요 경력
고려혁명군 피복창 주임|중국 중앙군관학교 서북분교 러시아어 교관
대표 상훈
건국포장(1977)|건국훈장 애국장(1990)
내용 요약

김마리아는 고려혁명군으로 활동하고 중국 중앙군관학교 서북북교의 러시아어 교관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1922년 고려혁명군에 정치부원으로 입단하여 피복창 주임이 되었다. 1931년 만주사변 발발 이후 이범석이 마점산 부대와 함께 중국군으로서 항일전에 참여할 때 마점산 장군의 통역관을 지냈다. 1940년 9월 한국광복군이 창설된 이후 중국 중앙군관학교 서북분교에서 러시아어 교관을 역임하였다.

정의
고려혁명군으로 활동하고 중국 중앙군관학교 서북북교의 러시아어 교관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인적사항

김마리아(金嗎利亞, 1903~1970)는 한성부 남서 두모방(성외) 왕십리계 신당리동(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아버지 김동수(金東守)의 딸로 태어났다.

주요 활동

1922년 솔밭관 한족공산당 군대가 고려혁명군으로 개편된 후 정치부원으로 입단하여 주1 주임이 되었다. 1925년 8월 청산리 대첩에 중대장으로 참가하여 김좌진을 도운 이범석과 결혼하였다.

1931년 주2 발발 이후 이범석이 주3〔馬占山〕 부대와 함께 중국군으로서 항일전에 참여할 때 중국어와 러시아어에 능통한 특기를 살려 마잔산 장군의 통역관을 지냈다. 마잔산 부대가 계속 패하면서 러시아로 넘어가자 주4에 있는 수용소에서 8개월간 생활하고 1933년에 풀려났다.

1940년 9월 한국광복군이 창설된 이후 중국 중앙군관학교 서북분교에서 러시아어 교관으로 생활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7년 주5, 1990년 건국훈장 주6주7되었다.

참고문헌

단행본

이범석, 『우둥불』(사상사, 1971)

논문

김민호, 「이범석의 생애와 독립운동」(『한국독립운동사연구』 44, 2013)
주석
주1

공공 기관의 단체 제복 따위를 만들거나 수선하여 보관하는 곳.    우리말샘

주2

1931년 류탸오후 사건(柳條湖事件)을 계기로 시작한 일본군의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에 대한 침략 전쟁. 일본의 관동군(關東軍)은 둥베이 삼성(三省)을 점령하고 이듬해 내몽골의 러허성(熱河省) 지역을 포함하는 만주국을 수립하였는데 이것은 그 뒤 중일 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우리말샘

주3

중국의 군인(1884~1950). 자는 슈팡(秀芳). 만주 사변 후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성장으로 취임하여 일본군에 항전하다가 소련으로 망명하였다.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군사 위원이 되었다.    우리말샘

주4

러시아 오비강의 지류인 톰강(Tom江) 오른쪽 기슭에 있는 도시. 17세기 초에 세워진 옛 도시이며, 지금은 전기 기계ㆍ화학ㆍ제화(製靴) 따위의 공업을 비롯하여 원자력 공업의 중심지이다.    우리말샘

주5

대한민국을 세우고 나라의 근본을 튼튼히 하는 데에 힘을 다하여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포장.    우리말샘

주6

건국 훈장 중 네 번째 등급.    우리말샘

주7

죽은 뒤에 관등을 올리거나 훈장 따위를 줌. 우리나라의 경우 긴급 상황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을 실천하다가 사망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사회 전체의 본받을 만한 모범이 된 사람, 생전에 큰 공을 세워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덕망을 갖춘 사람에게 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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