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영월지구전투에 참전한 군인.
생애 및 활동사항
한국전쟁 발발 당일, 38선 남쪽 4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곰나루터에 57미리 대전차포 2문을 배치하고 있다가, 07시경에 출현한 적전차 10여대에 대하여 대전차포를 발사하였으나 적 전차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진지를 춘천 북쪽 4킬로미터 지점의 옥산포(玉山浦)로 옮겨 적 전차에 대비하는 한편 자신은 특공조를 편성하여 화염병과 폭약을 가지고 육탄으로 적 전차를 파괴하여 전진을 저지하였다.
심일소위의 특공작전으로 하루만에 춘천을 점령하려고 했던 북한군 2군단의 기도는 차질을 빚게 되었고, 아군 제6사단이 춘천을 2일씩이나 방어할 수 있게 되어 아군의 전략을 유리하게 전개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이후 1951년 1월 7사단 수색중대장 임무수행 중 강원도 영월지구전투에서 교전 중 전사하였다. 1951년 10월 15일 태극무공훈장이 수여되었다.
참고문헌
- 『38선 초기전투: 중동부전선편』(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1982)
- 『호국항쟁 101선집』(교문사, 1981)
- 『호국의 별』 3집(국방부, 1979)
- 『한국전쟁사 1』(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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