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순검은 조선 후기, 영조 ‧ 정조 연간 소론계 인물로, 설서, 승지, 지평, 정언, 장령, 대사간 등을 지낸 문신이다. 첫 번째 부인이 반남 박씨 박태보(朴泰輔)의 손녀딸이자 박필모(朴弼謨)의 딸이다. 이종성, 윤광소 등과 정치적 활동을 함께 하였다. 1762년(영조 38)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승지를 역임하였는데, 영조가 크게 노하여 세자에게 죽음을 명하자, 영조의 명을 받들 수 없다고 한 일이 있었다. 분의를 다하였던 공으로 1789년(정조 13)에 이조참판으로 추증되었다.
정의
조선 후기, 영조 ‧ 정조 연간 소론계 인물로, 설서, 승지, 지평, 정언, 장령, 대사간 등을 지낸 문신.
가계 및 인적사항
주요활동
차대의 자리에서 영의정 김재로(金在魯)와 옥당(玉堂) 윤광소(尹光紹)가 영조에게 정순검의 건강상의 사정을 말해서 어면만호에서 체차되었다. 1755년(영조 31)에 장령(掌令), 1756년(영조 32)에 수찬(修撰) · 사간(司諫) · 집의(執義) 등을 역임하고, 1761년(영조 37)에 대사간(大司諫)에 이르렀다.
1762년(영조 38)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승지(承旨)를 역임하였는데, 영조가 크게 노하여 세자에게 죽음을 명하자, 명을 받들 수 없다고 하였다가 파직되었다. 1789년(정조 13)에 이조판서 김종수(金鍾秀)가 분의를 다하였던 신하들을 추념해야 한다며 품계에 따라 증직하기를 건의하여,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원전
- 『국조방목(國朝榜目)』
- 『몽오집(夢梧集)』
- 『소곡유고(素谷遺稿)』
- 『쌍계유고(雙溪遺稿)』
- 『영조실록(英祖實錄)』
- 『오천집(梧川集)』
- 『정조실록(正祖實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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