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일대에서 길러오고 있는 우리나라 특산의 개 품종.
형태와 생태
생김새의 특징으로 겉 털은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고 꼬리의 털은 약간 길며, 털색은 황색 또는 백색이다. 키는 수컷은 50~55㎝, 암컷은 45~50㎝이며, 머리와 얼굴은 정면에서 보아 팔각형을 나타내며, 야무진 턱에 전체적인 인상은 온순하면서도 예민하다. 귀는 삼각형으로 약간 앞으로 숙여져 있으며 소리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코는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며 담홍색을 띤 것도 있다. 등은 튼튼하고 직선이며 어깨뼈에서부터 약간 경사를 이루고, 가슴이 매우 발달하여 깊이 패어졌다. 어깨는 튼튼하고 경쾌하며, 배는 긴장되어 늘어지지 않는다. 앞다리는 견고하여 직선이고, 뒷다리는 뒤쪽으로 힘있게 버티고 있다.
유전체 분석에 의하면, 진돗개 조상은 약 3천년 전 벼농사 기술을 가지고 북쪽으로 이동하던 동남아인을 따라 올라온 남방개이다.
관련 풍속
진돗개라는 고유명사는 모리 교수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하였기에 민속학적, 인문학적 자료가 전혀 없는 이유가 된다. 진돗개가 품종으로 정립되는 과정에서 모리 교수가 차용한 기주견의 견종 표준과 일제의 행정력은 진돗개 초기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해방 후 우리 정부가 이를 승계하여 1962년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재지정하였고, 당시 정부가 인정한 유일한 토종개가 된 진돗개는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다.
현황
참고문헌
단행본
- 『문화재대관: 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 김정호, 『진도견』(전남일보사, 1979)
인터넷 자료
- [국가유산청](https://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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