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시대, 궁정에서 연주하였던 당악 소곡의 하나.
전승 과정
구성 및 형식
그런데 「풍중류령」은 전단 · 후단을 합하여 65자이기 때문에 ‘중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곡 이름에 가사의 글자 수와 관련되는 ‘영’자가 세주로 붙어 있다. 『고려사』 악지에는 곡 이름에 세주로 ‘중조’가 붙은 사악(詞樂)이 없다. 사악이란 먼저 음악이 있은 뒤에 그 음악에 가사를 지어 붙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음악문학이다. 「풍중류령」의 경우, 사 작가가 기존 소령의 사패(詞牌)에 가사를 지어 붙이는 과정에서 자수를 늘려 전사한 것으로 보인다.
내용
> 후단 > 삽시한조 안아조파파지(霎時閒阻 眼兒早巴巴地)[삽시간에 사이가 막혀 벌써 눈길이 절박해졌지만 > 변야해봉제상기(便也解 封題相寄)[곧 마음을 풀고 서로 봉한 편지를 써서 부칩시다. > 즘생시관곡 종성연리(怎生是欵曲 終成連理)[어찌하면 친밀해져서 마침내 연리지(連理枝)처럼 되어 > 관승여 구래식저(管勝如 舊來識底)[전에 안 것보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경국대전(經國大典)』
단행본
- 차주환, 『고려사악지』(을유문화사, 1976)
- 陶尔夫, 诸葛忆兵, 『북송사사(北宋词史)』(北方文艺出版社, 201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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