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말의 학자 차원부(車原頫)의 유문(遺文) 등을 엮은 실기의 목판.
개설
『차문절공유사』는 1708년(숙종 34)에 황해도 평산에서 처음으로 간행되었고, 이후 1768년(영조 44)에 경상도 김천에서, 1781년(정조 5)에 황해도 서흥에서, 1791년(정조 15)에 운각에서, 1915년에 차석주(車錫周)의 개편 등 모두 5차례 간행되었다. 이 목판은 1791년 국가의 인쇄기관인 운각(芸閣), 즉 교서관(校書館)에서 판각한 4번째의 판본으로 총 53판이다.
처음에는 순천시 주암면 선평리 오천서원(鷔川書院)에 소장되어 있다가 1868년(고종 5) 서원이 훼철되자 1897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연안차씨 문중에서 구암별묘(龜巖別廟)라는 재실을 만들어 보관하였다. 이후 여수비행장 확장으로 이 별묘마저 철거되자 현재는 광양시 옥룡면 죽천리 연안차씨 문중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1999년 7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서지적 사항
내용
설원록은 차원부가 고려말의 유신으로 절의를 지켜 조선이 개국한 뒤 벼슬에 나가지 않다가 죽임을 당하였는데, 뒤에 억울한 사실이 밝혀져서 세조가 신원시켜 주고 문절(文節)이라는 시호까지 내렸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응제시는 세조의 명에 따라 신하들이 문절공의 행적을 예찬하여 지은 글이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차문절공유사』
- 『전남서원의 목판』(송일기 외, 전남대학교문헌정보연구소·전라남도, 1998)
- 『전남권문집해제』1·2(전남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1997)
- 「차문절공유사목판」(송일기, 『전남향토문화백과사전』, 전라남도·전남대학교호남문화연구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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