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북한 개성특별시 장풍군 월고리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 후기 제22대 국왕 강종의 능.
건립경위
변천
다만 『고려사』와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에 후릉이 안종(安宗) 무릉(武陵) 옆에 만들어졌고, 풍수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이장을 하기 위해 개장후릉도감(改葬厚陵都監)을 설치하였다가 곧바로 없앴다고 한 것으로 보아 후릉은 무릉이 있는 개성특별시 장풍군 월고리에 있으며 실제 이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현재 무릉이 위치한 월고리 금신봉 중턱에는 2기의 왕릉급 무덤이 약 50m 간격을 두고 위 ·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후릉으로 추정된다.
형태와 특징
매장 주체부는 봉분 아래 지하에 설치하였는데, 남쪽에 문을 낸 장방형의 횡구식 석실이다. 석실 바닥의 중앙에 돌로 만든 관대를 설치하고 주변에 전돌을 깔았으며, 바닥을 제외한 전면에 회칠을 하고 당시 제도에 맞추어 벽화를 그렸다. 후릉의 구조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판단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단행본
- 장경희, 『고려왕릉』(예맥, 2008)
- 전룡철, 『개성의 옛자취를 더듬어』(문학예술출판사, 2002)
논문
- 홍영의, 「조선시대 고려왕릉의 현황과 보존 관리 실태」(『한국중세고고학』 5호, 한국중세고고학회, 2019)
- 이상준, 「고려왕릉의 구조 및 능주 검토」(『문화재』 45-2호, 국립문화재연구소, 201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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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들어 놓은 여러 가지 물건. 석인(石人), 석수(石獸), 석주, 석등, 상석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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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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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내각(內角)이 모두 직각인 사각형. 주로 정사각형이 아닌 것을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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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고분 안의 돌로 된 방.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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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예전에, 무덤 안에 관을 얹어 놓던 평상이나 낮은 대. 횡혈식 석실 따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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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예전에 왕궁, 사찰, 왕릉 따위의 벽이나 바닥을 장식하는 데 쓰던 벽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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