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30년 6월, 『대중공론』에 발표한 이효석의 단편소설.
내용
그는 오래전부터 대륙을 동경하고 꿈꾸고 있었는데, 고향의 어머니를 뒤로하고 밀항하여 아시아 대륙의 동쪽 소비에트의 영토에 다다른다. 대륙으로 가는 기선의 석탄고에 잠입 후 사흘 동안 고생했던 그는 석탄고가 새날이 올 때까지 아름다운 꿈의 보금자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배가 항구에 도착한 뒤 살롱의 보이 김 군의 도움으로 석탄고를 빠져나온 그는 옷을 갈아입고, 자신이 입고 있던 헌 옷을 바다에 던지면서 지금까지의 과거를 청산한다. 갑판을 벗어나 부두에서 기다리고 있던 로만 박을 만난 그는 안개 낀 항구를 벗어나 시가를 걸어가면서 새살림의 첫 계단을 밟는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李孝石, 「上陸」(『大衆公論』, 1930.6)
단행본
- 문학과사상연구회, 『이효석 문학의 재인식』(소명출판, 2012)
- 이효석, 「상륙―어떤 이야기의 서장―」(『새롭게 완성한 이효석 전집』 1, 창미사, 2003)
논문
- 최병구, 「과학기술과 자기―식민지 조선에서의 러시아 사회주의 인식―」(『구보학보』 18, 구보학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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