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곤여전도」는 조선 후기 서구식 세계지도인 목판본 「곤여전도」를 모본으로 하여 제작한 채색 필사본 지도이다. 현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서 부산광역시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8폭의 병풍 형태로 제작한 채색 필사본이다. 벨기에 선교사 페르디난드 페르비스트가 만든 목판본 「곤여전도」의 베이징판을 참고하여 조선에서 제작하였다.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양반구로 그렸으며, 자연현상과 동물 설명을 포함하였다.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 사람들의 세계관을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정의
조선 후기, 서구식 세계지도인 목판본 「곤여전도」를 모본으로 하여 제작한 채색 필사본 지도.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동반구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그렸고, 서반구에는 아메리카를 그렸다. 남방 대륙은 양반구 모두에 걸쳐 있다. 「곤여전도」에 그려 넣은 다양한 동물은 육상동물 20종과 해양 물고기, 가상의 존재인 인어까지 포함하여 총 12종이다. 그 동물들의 서식지와 생태, 행동 양상과 특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까지 함께 기록해 놓았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곤여만국전도(坤輿萬國全圖)」
- 「곤여전도(坤輿全圖)」
단행본
- 『옛 지도속의 하늘과 땅』(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2013)
- 『국토의 표상』(동북아역사재단, 2012)
논문
- 김성희, 「단보_조선 17세기의세계지도, 『만국전도』 소개」(『한국고지도연구』 11, 한국고지도연구학회, 2019)
- 서윤정, 「조선후기 채색필사본 병풍 「곤여만국전도」와 「곤여전도」의 동물 삽화: 지식과 도상의 전승과 변용」(『미술사학연구』 303, 한국미술사학회, 2019)
- 정은주, 「18세기 연행(燕行)으로 접한 청조(淸朝) 문화」(『대동문화연구』 85, 대동문화연구원, 2014)
- 김기혁, 「『곤여만국전도』(1602)의 해양 지명에 표현된 세계의 표항 연구」(『문화역사지리』 24-2,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12)
- 양보경, 「조선 후기 서구식 지도의 수용과 『회입곤여만국전도』」(『문화역사지리』 24-2,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12)
인터넷 자료
- [국가유산청](http://www.khs.go.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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