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송사리 (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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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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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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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
개설

대륙송사리는 송사리와 동일종으로 취급되었으나 1989년에 신종으로 기재되었다. 학명은 Oryzias sinensis 이다. 전국의 하천에 분포하는데, 특히 황해로 유입하는 하천에서 주로 서식한다. 중국에도 서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종류에 관계없이 작은 물고기나 치어 등을 통틀어 송사리나 피라미로 부르고 있어 비교적 익숙한 이름의 물고기이다. 최근에는 관상용이나 실험용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다.

내용

전장은 3∼4㎝로 소형의 물고기이다. 몸은 길고 납작하며, 머리의 윗부분은 편평하다. 작은 입은 일직선이며, 위쪽을 향한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길다. 등지느러미는 매우 뒤쪽으로 치우쳐 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복부가 팽만되어 있다. 몸의 색깔은 담갈색이고 배 쪽은 은색이다. 특별한 무늬는 없지만 비늘 뒷부분에 작은 검은색 점이 나타나고 옆면에도 검은색 점이 여기저기 있다. 위에서 보면 두 눈의 뒤쪽으로 V자형의 흰색선이 현저하다. 산란기에는 수컷의 지느러미가 검게 변색되며, 특히 배지느러미는 진한 흑색을 나타낸다.

소형 연못이나 농수로 등 수초가 많고 물의 흐름이 느린 곳에 주로 서식한다. 산란기는 5∼7월이다. 이른 아침에 산란하며, 10∼20개 내외의 알 덩어리를 생식공에 1∼2시간 달고 다닌 후 수초 등에 부착시킨다. 수정난의 직경은 평균 1.2㎜이며 담황색의 반투명, 점착성으로 부착사(附着紗)가 발달되어 있다. 26℃에서 7일을 전후하여 부화한다. 부화 후 35일에는 전장이 평균 22㎜에 달하며 암컷과 수컷의 구별이 가능해진다. 부화 후 70일을 전후하여 최초 산란을 시작한다. 총 산란기간은 약 120일 정도이다.

참고문헌

『금강의 민물고기: 빛과 색이 흐르는 도감』(손영목·송호복, 지성사, 2006)
『(원색) 한국어류대도감』(김익수 외, 교학사, 2005)
『한국의 민물고기』(김익수·박종영, 교학사, 2002)
"Taxonomy and distribution of the genus Oryzias in Yunnan, China (Cyprinodontifommes: Oryziidae)"(Chen, Y.R, H. Uwa and X.L. Chu. Acta. Zootaxon. Sin., Vol.14 No.2,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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