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 제작된 백자 뚜껑과 항아리.
형태 및 특징
뚜껑 안에는 7개의 내화토 흔적이 있어 뚜껑은 별도로 소성된 것을 알 수 있다. 몸체 외형은 구형에 가깝지만 무게중심이 아래로 처진 주판알 형태를 보인다.
조선시대 항아리의 외형은 크게 매병형의 입호(立壺)와 둥근 원호(圓壺)로 나눌 수 있는데, 백자유개호는 원호에 해당한다. 조선 전기 원호의 기형적 특징은 구연부가 밖으로 말려 있으며 전반적으로 구연부의 지름이 굽의 지름보다 크다. 이 항아리는 이러한 형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몸체는 타원형으로 주판알과 흡사하고 무게중심이 약간 밑으로 처져 있다. 굽은 수직굽으로 모래 받침 흔적이 보여 역시 조선 전기 특징을 보여준다.
백자유개호 또한 순백자로 매우 밝은 색의 백토로 성형하였으며 일부 철분 흔적이 보이지만 대체로 잡물이 없다. 번조 시 자화(磁化)가 잘 되어 광택이 있고 태토와 유약의 팽창, 수축률이 같아 유면에는 빙렬이 전혀 없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방병선, 『도자기로 보는 조선왕실문화』(민속원, 2016)
- 강경숙, 『한국 도자사』(예경, 2012)
- 방병선, 『순백으로 빚어낸 조선의 마음, 백자』(돌베개, 2002)
웹페이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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