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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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에 대한 주석서인 불교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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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열반경소』는 『열반경』에 대한 주석서인 불교 서적이다.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 중 하나인 『대반열반경』에 대해 주석한 것으로, 해당 경전이 역출된 이래 많은 동아시아의 승려들이 주석서를 지었으며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경흥·의적 또한 『열반경소』를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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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열반경』에 대한 주석서인 불교 서적.
개관

『열반경소』는 담무참(曇無讖, 385433)이 번역한 대승경전인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에 대한 주석서이다. 『대반열반경』이 역출된 이래 많은 동아시아 승려들이 『열반경소』로 전하는 문헌을 남겼는데, 남북조시대에는 양 무제의 명으로 당시 병존하던 여러 『열반경소』를 『대반열반경집해(大般涅槃經集解)』로 집성하였으며, 이후에도 담연(曇延, 516588), 정영사 혜원(慧遠, 주1, 길장(吉藏, 주2, 관정(灌頂, 561~632), 법보(法寶, 7세기) 등 유수의 승려들이 『열반경소』라는 제명을 가진 주석서를 남겼다.
경전 목록에 따르면 통일 신라의 승려들 중 원효(元曉)경흥(憬興), 의적(義寂)이 『열반경소』를 지었다고 전해지나 모두 실전되어 확인할 수 없다.

의의 및 평가

동아시아 불교에서 『열반경』은 주3 최후의 교설로 존숭되어 왔다. 석가모니의 열반 이후에도 법신(法身)이 상주한다는 주장, 그리고 일체 중생에게 불성(佛性)이 있다는 주장은 『열반경』의 대표적인 교설로서 동아시아 불교 사상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는 동아시아 승려들이 남긴 수 많은 주석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원전

『법상종장소(法相宗章疏)』(평조(平祚), 『대정신수대장경』 권55, no.2180)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영초(永超), 『대정신수대장경』 권55, no.2183)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의천(義天), 『대정신수대장경』 권55, no.2184)

단행본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福士慈稔, 『新羅元曉硏究』(東京:大東出版社, 2004)
주석
주1

중국 수나라의 승려(523~592). 속성은 이(李). 지론종(地論宗) 남도파(南道派)에 속하며 해석학의 제일인자로, 578년에 북주 무제의 불교 금지령에 적극 반대하여 불법을 지켰다. 저서에 ≪대승의장≫ 28권이 있다. 우리말샘

주2

중국 수나라의 승려(549~623). 공관(空觀) 불교의 권위자로 삼론종을 대성하였다. 저서에 ≪삼론현의≫, ≪대승현론(大乘玄論)≫, ≪중론소(中論疏)≫, ≪백론소(百論疏)≫, ≪법화의기(法華義記)≫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주3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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