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림석명장 ()

불교
문헌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태현이 저술한 불교 서적.
문헌/고서
저자
태현(太賢)
권책수
2권 혹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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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법원의림석명장』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태현이 저술한 불교 서적이다. 당나라 승려 자은대사 기의 『대승법원의림장』에 대한 주석서로 추측되지만, 이에 대한 기록에는 목록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데, 현재는 본 문헌이 산실되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태현이 저술한 불교 서적.
저자 및 편자

저자인 태현남북국시대 통일 신라 경덕왕 때 활약한 승려이다. 대현(大賢)이라고도 불린다. 그는 7세기 후반부터 8세기 전반까지 신라에서 성행하였던 유식사상을 연구한 학승으로서, 주1 이후의 신유식학 뿐만 아니라 『대승기신론』도 수용한 융합적인 사상을 가졌다.

서지사항

2권 혹은 1권.

편찬 및 간행 경위

고류[興隆]의 『불전소초목록(佛典疏鈔目錄)』의 법원의림장소기목록(法苑義林章疏記目錄)에는 태현 술 2권으로 열거되어 있다. 또한 『대정신수대장경』 본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에는 『법원의림(法苑義林)』 아래 단을 낮추어 『석명장(釋名章)』이 2권 혹은 1권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석명장』은 당나라 승려 자은대사 주2주3에 대한 주석서로 추측된다.
하지만, 일본 고산사(高山寺) 본 『신편제종교장총록』에는 『석명장』, 『대승심로장』, 『광석본모송』, 『대승일미장』 등 네 문헌을 『법원의림』과 같은 높이로 열거하고, 이를 모두 태현의 저술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석명장』은 다른 세 문헌과 마찬가지로 『대승법원의림장』과는 무관한 저술로 추측된다. 따라서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脩大藏經)』 본 『신편제종교장총록』이 단을 낮추어 『석명장』을 열거한 것은 고류의 『불전소초목록』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함께 열거된 『대승심로장』이 『법원의림』의 주석서가 아니라, 『광석본모송』과 동일한 문헌으로서 『성유식론』의 주석서였을 가능성이 있듯이 『석명장』 또한 『법원의림』의 주석서가 아니라, 다른 성격의 문헌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구성과 내용

현재는 산실되어 정확한 구성과 내용을 알 수 없다.

참고문헌

원전

『불전소초목록(佛典疏鈔目錄)』
『신편제종교장목록(新編諸宗敎藏總錄)』

단행본

『동아시아한국불교사료 : 일본문헌편』(김영진 외 옮김, 동국대학교 출판부, 2015)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동국대학교 출판부, 1976)
주석
주1

중국 당나라의 승려(602~664). 속성은 진(陳). 중국 법상종 및 구사종의 시조로, 태종의 명에 따라 대반야경(大般若經) 등 많은 불전을 번역하였다. 저서에 견문기 ≪대당 서역기≫ 12권이 전한다. 우리말샘

주2

중국 당나라의 승려(632~682). 현장(玄奘)의 제자가 되어 산스크리트와 불교의 경전과 논(論), 인명학(因明學)을 배우고, 법상종을 만들었다. 저서에 ≪성유식논술기(成唯識論述記)≫, ≪대승법원의림장≫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주3

중국 당나라 때에 규기가 지은 불교서. 유가론에 의하여 법상 유식(法相唯識)의 교학을 정리한 것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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