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덕성창은 조선 전기에 금강 하류인 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지역에 설치되었던 조창(漕倉)이다. 1428년부터 1487년까지 지역의 세곡을 모아 한양에 있는 경창으로 운송하는 기능을 담당했다. 고창 일대를 제외하고 전주, 함열, 남원, 익산, 고부, 김제 등 전라도 26개 고을의 전세가 덕성창에 수납되었다. 충청남도의 금산 지역도 덕성창 수세 지역에 포함되었다. 덕성창은 『경국대전』에 기록된 조선 전기 전국 9조창 중 하나로, 여기에 배치된 조운선은 63척이었다. 물길 변화로 인해 1487년 용안의 금두포로 다시 이전하고 명칭도 득성창으로 환원되었다.
정의
조선 전기에 금강 하류인 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지역에 설치되었던 조창(漕倉).
개설
내용
『경국대전』에 따르면, 덕성창에 배치된 조운선의 숫자는 63척이었다. 한성과 지방의 선박을 관장하는 관청인 전함사(典艦司)에 수운판관(水運判官) 2명과 해운판관(海運判官) 1명이 소속되었다. 수운판관이 종5품의 무록관(無祿官)이었으므로, 해운판관 역시 동일할 것으로 여겨진다. 해운판관은 덕성창 등 전라도 조창에서의 세곡 조운을 감독하였다.
변천과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세종실록(世宗實錄)』
- 『경국대전(經國大典)』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대전회통(大典會通)』
- 『한국사: 조선 초기의 경제구조』 24(국사편찬위원회 편, 탐구당, 1994)
- 「고려~조선전기 조창(漕倉)의 분포와 입지」(정요근, 『한국사학보』 57, 고려사학회, 2014)
- 「군산~강경의 수운(水運)과 나루터·포구의 유형」(김중규, 『금강 하구의 나루터·포구와 군산·강경지역 근대 상업의 변용』, 선인, 2006)
- 「高麗末期の漕運運營」(六反田豊, 『久留米大學文學部紀要』 國際文化學科編 2,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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