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문경시멘트는 1957년 9월에 운크라 자금을 이용하여 건설된 국내 최초의 시멘트 공장이다. 해방 이후 한국에는 연산 8만 톤의 오노다시멘트회사의 삼척공장만이 활동했는데, 이 공장의 생산만으로는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시설을 복구, 재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승만 정부는 운크라 자금을 이용하여 연산 20만 톤의 문경시멘트 공장을 1957년 9월에 건설하였다. 또한 문경시멘트 공장을 민간 기업에 불하한다는 한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는 1959년 4월에 이 공장을 인수하였다.
정의
1957년 9월, 운크라(UNKRA) 자금을 이용하여 건설된 국내 최초의 시멘트 공장.
설립 목적
변천 및 현황
1955년 11월부터 문경시멘트 공장 건설은 시작되었는데, 한국 정부는 처음부터 이 공장을 민간 기업에 불하한다는 방침하에서 공장 건설을 진행하였다. 이에 상공부는 공장이 한창 건설 중인 1956년 6월에 ‘기간산업공장 인수운영체 결정요령’을 국무회의에 부의하여 문경시멘트 공장의 민간 불하를 준비하였다. 문경시멘트 공장이 완공된 것은 1957년 9월이었는데, 1956년 11월에 이 공장에 대한 1차 공개 입찰이 진행되었다. 해방 이후 무역업과 군납업 등으로 자본을 축적한 이정림은 1956년 10월에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공개 입찰에 참여하여 1956년 12월에 정부와 가계약을 체결했고, 공장 건설이 완료되고 시운전 단계를 거쳐 공장이 정상 가동된 것을 확인한 이후 1959년 4월에 본계약을 체결하여 문경시멘트 공장을 인수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한국산업은행, 『한국의 산업』 (1958)
- 한국산업은행, 『한국의 산업』 (1962)
- 한국산업은행, 『한국의 산업』 (1966)
논문
- 김성조, 「1950년대 기간산업공장의 건설과 자본가의 성장」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2)
기타 자료
- 대한민국 정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1962~1966』 (경제기획원, 1962)
- 상공부, 「기간산업공장 인수운영체 결정요령」 (국가기록원 관리번호: BA00842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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