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 제3지대 소속으로 초모 및 선전 활동에 참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인적사항
주요 활동
광복군에 입대한 여성 대원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립운동가 집안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와의 결혼을 계기로 입대한 여성,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을 피해 중국 등지로 망명을 간 여성, 기생 출신으로 입대한 여성 등 다양한 사례가 확인된다. 사회적 계층 역시 다양하였으며, 입대 동기는 여성 권리 신장, 일제에 의한 가족 구성원의 사망, 친분이 있는 독립운동가의 권유 등이었다.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남성 대원들처럼 초모활동, 교육과 훈련, 선전, 한미 군사 합작 및 전략 첩보 활동, 국내진입작전과 정진대 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세탁, 재봉, 구호대 등의 일도 수행하였다.
박금녀의 경우 1945년 2월 광복군 제3지대에 합류하여, 구이더[歸德] 지구에서 박재곤(朴載坤), 이헌일(李憲一), 김응주(金應柱), 김봉현(金鳳賢) 등과 초모 및 선전 활동에 참여하였다. 1945년 8월 광복 직후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는 일본군 내의 한적사병(韓籍士兵)을 인수하여 광복군으로 편입시키고, 한인 교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 주요 지역에 특파단을 파견하였다. 박금녀는 이때 쉬저우[徐州] 지구 특파단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귀국 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다가 1992년 7월 28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단행본
- 『독립운동사 6』(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5)
논문
- 윤정란, 「일제 말기 한국광복군 여성대원들의 활동 양상」(『여성학논집』 23-1,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2006)
인터넷 자료
- [공훈전자사료관](https://e-gonghun.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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