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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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는 1913년 신구서림에서 간행한 활자본 고전소설이다.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에 있는 필사본 「금상첨화」는 활자본을 대본으로 하여 필사한 것이다. 「금상첨화」는 조선 후기 야담인 「옥소선 이야기」로부터 영향을 받은 전반부의 애정담과, 새롭게 덧붙인 것으로 보이는 후반부의 여성 수난담이 결합된 작품이다. 전래 서사와 고전소설·신소설 양식 등이 혼합된 「금상첨화」는 고전소설과 신소설의 양면적 성격을 지닌 과도기적 작품이다.
금상첨화 (錦上添花)
「금상첨화」는 1913년 신구서림에서 간행한 활자본 고전소설이다.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에 있는 필사본 「금상첨화」는 활자본을 대본으로 하여 필사한 것이다. 「금상첨화」는 조선 후기 야담인 「옥소선 이야기」로부터 영향을 받은 전반부의 애정담과, 새롭게 덧붙인 것으로 보이는 후반부의 여성 수난담이 결합된 작품이다. 전래 서사와 고전소설·신소설 양식 등이 혼합된 「금상첨화」는 고전소설과 신소설의 양면적 성격을 지닌 과도기적 작품이다.
몽유록은 꿈속에서 일어난 사건을 내용에 기반하여 창작된 문학 작품이다.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들어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꿈에서 깨어 다시 현실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라시대 조신의 설화가 있으며, 이후에 창작된 『금오신화』·「원생몽유록」·「대관재몽유록」·「사수몽유록」·「금화사몽유록」·「강도몽유록」·「피생몽유록」·「수성궁몽유록」 등이 있다.
몽유록 (夢遊錄)
몽유록은 꿈속에서 일어난 사건을 내용에 기반하여 창작된 문학 작품이다.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들어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꿈에서 깨어 다시 현실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라시대 조신의 설화가 있으며, 이후에 창작된 『금오신화』·「원생몽유록」·「대관재몽유록」·「사수몽유록」·「금화사몽유록」·「강도몽유록」·「피생몽유록」·「수성궁몽유록」 등이 있다.
「부용상사곡」은 작자 미상의 신소설기 고전소설이다. 평양 기생 부용과 서울 양반 김유성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은 전대 「춘향전」 이야기를 닮아 있고, 결연은 「구운몽」과 「옥루몽」의 화소를 가져왔다. 기생들의 가무로 유명한 현실 공간이자 문화예술의 전통이 스며 있고 사대부의 유람과 유흥의 공간이었던 평양이 배경이 되면서 좀 더 낭만적인 연애 분위기를 띨 수 있었다. 또한 열을 실천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편입하려는 춘향과 달리, 부용은 자유연애의 대상으로서 재탄생되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근대의 독서물로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부용상사곡 (芙蓉想思曲)
「부용상사곡」은 작자 미상의 신소설기 고전소설이다. 평양 기생 부용과 서울 양반 김유성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은 전대 「춘향전」 이야기를 닮아 있고, 결연은 「구운몽」과 「옥루몽」의 화소를 가져왔다. 기생들의 가무로 유명한 현실 공간이자 문화예술의 전통이 스며 있고 사대부의 유람과 유흥의 공간이었던 평양이 배경이 되면서 좀 더 낭만적인 연애 분위기를 띨 수 있었다. 또한 열을 실천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편입하려는 춘향과 달리, 부용은 자유연애의 대상으로서 재탄생되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근대의 독서물로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남윤전」은 임진왜란을 간접적인 배경으로 삼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역사소설이다. 효 사상과 꿈을 매개로 한 운명적 도선 사상을 바탕으로 적대감을 승화시켰으며, 포로 문학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남윤이 포로가 되어 왜국·중국·만주를 거쳐 조선으로 귀환하는 내용이 중심 내용이다. 17세기에 창작된 「최척전」과 「김영철전」의 해외 체험 화소를 계승하면서, 임진왜란 이후 등장하는 「금계일기」 등의 포로 체험의 실기에 도선 사상을 가미하고, 「태원지」와 같은 해외 체험 서사의 영향하에 창작된 작품으로 평가된다.
남윤전 (南胤傳)
「남윤전」은 임진왜란을 간접적인 배경으로 삼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역사소설이다. 효 사상과 꿈을 매개로 한 운명적 도선 사상을 바탕으로 적대감을 승화시켰으며, 포로 문학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남윤이 포로가 되어 왜국·중국·만주를 거쳐 조선으로 귀환하는 내용이 중심 내용이다. 17세기에 창작된 「최척전」과 「김영철전」의 해외 체험 화소를 계승하면서, 임진왜란 이후 등장하는 「금계일기」 등의 포로 체험의 실기에 도선 사상을 가미하고, 「태원지」와 같은 해외 체험 서사의 영향하에 창작된 작품으로 평가된다.
「정수경전」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구활자본의 제목은 옥중금낭, 신랑의 보쌈이다. 필사본 제목은 정수경전·정두경전·김요문전, 경판본 완판본 제목은 정수경전 등이다. 과거를 보러 떠난 정수경은 문복하는 판수에게 세 번의 액운을 점괘로 받고 보쌈을 당해 이 소저와 인연을 맺고 도움을 받아 살아난다. 과거 급제 후 김 정승의 딸과 혼인하지만, 첫날밤 신부가 살해당하자 범인으로 지목된다. 국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던 중 점괘에서 이른 대로 옥낭의 종이를 진상하여 수수께끼를 공표하고 이를 푼 이 소저의 추리로 혐의를 벗는다.
정수경전 (鄭壽景傳)
「정수경전」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구활자본의 제목은 옥중금낭, 신랑의 보쌈이다. 필사본 제목은 정수경전·정두경전·김요문전, 경판본 완판본 제목은 정수경전 등이다. 과거를 보러 떠난 정수경은 문복하는 판수에게 세 번의 액운을 점괘로 받고 보쌈을 당해 이 소저와 인연을 맺고 도움을 받아 살아난다. 과거 급제 후 김 정승의 딸과 혼인하지만, 첫날밤 신부가 살해당하자 범인으로 지목된다. 국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던 중 점괘에서 이른 대로 옥낭의 종이를 진상하여 수수께끼를 공표하고 이를 푼 이 소저의 추리로 혐의를 벗는다.
「주봉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아들이 도적에게 양육된다는 설정이 중국소설 「최위자전」, 「소지현나삼재합」에서 확인되어 서사 구성이 중국소설로부터 영향을 받아 창작된 것은 맞지만, 세부적인 묘사나 인물 설정, 주제 의식 면에서 다른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중국소설과 변별되는 모습 역시 뚜렷하다.
주봉전 (朱奉傳)
「주봉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아들이 도적에게 양육된다는 설정이 중국소설 「최위자전」, 「소지현나삼재합」에서 확인되어 서사 구성이 중국소설로부터 영향을 받아 창작된 것은 맞지만, 세부적인 묘사나 인물 설정, 주제 의식 면에서 다른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중국소설과 변별되는 모습 역시 뚜렷하다.
『징세비태록(懲世否泰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중국 청나라 건륭 연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간신으로 유명한 실제 인물인 화신(和珅)이 등장하여 가상의 인물인 주인공과 갈등하는 것이 독특하다.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점 또한 큰 특징인데, 청나라가 병자호란 이후 배척의 대상이었음을 고려해볼 때, 이는 곧 청나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 준다.
징세비태록 (懲世否泰錄)
『징세비태록(懲世否泰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중국 청나라 건륭 연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간신으로 유명한 실제 인물인 화신(和珅)이 등장하여 가상의 인물인 주인공과 갈등하는 것이 독특하다. 청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점 또한 큰 특징인데, 청나라가 병자호란 이후 배척의 대상이었음을 고려해볼 때, 이는 곧 청나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 준다.